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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 사업

​이글이글 코스

변화의 파고를 넘어, 본질을 통찰할 수 있기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일을 열어가는 힘을 갖추길...

​혼돈 속에서도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자신만의 북극성을 소유하길...

그 뜨거운 열정이 이글이글 타올라 독수리처럼 날아오르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2030 청년들을 위해 작정하고 만든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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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코스 설계 취지

한국의 청년들이 직면한 현실은 상상 이상으로 복잡하고 험난합니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빠르게 진화하는 사회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세상은 우리의 적응 속도를 훌쩍 뛰어넘는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 급변하는 시대의 최전선에 서 있는 2030세대는 전례 없는 도전에 맞서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변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이 시대에 청년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단순한 기술이나 지식이 아닙니다. AI와 공존하며 협업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 혼돈 속에서도 길을 찾아내는 고도의 문제해결력, 그리고 공동체를 아우르는 따뜻한 리더십이 필수적입니다. 치솟는 물가, 불안정한 고용시장, 심화되는 저출산, 세대 간 갈등, 국제적 체제 변화와 분쟁, 기후위기까지—모든 것이 불안정한 이 시대에 청년들은 어떻게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2009년, 순수한 대학생들의 교육기부 활동으로 출발한 미담장학회는 지난 16년간 수많은 청년들의 현실적 고민과 도전을 가까이에서 목격하며 그 심각성을 깊이 이해해왔고, 2016년부터는 미래역량 교육연구소 로티에듀와 협력하여 급변하는 시대를 위한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연구해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람코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과 포스코재단, 티앤씨재단 장학생들을 위한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한 풍부한 경험을 통해, 우리는 준비할 여유 없이 불확실한 현실에 내던져진 2030 청년들에게 집약적이고 효과적인 미래역량 코스가 시급하다는 절박한 필요성을 깨닫고, 그들의 시간적·심리적 상황을 고려한 혁신적인 속성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미래역량 함양 교육은 본래 장기간의 소수정예 훈련을 요구하는 까다로운 과정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그 핵심 에센스만을 담아 '감'을 체득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재설계하여, 단 6주라는 시간 안에 응축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물론 6주도 격변하는 사회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년들에게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역량을 습득하고 이를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게 하는 시간으로서 6주는 획기적인 혁신이라 자신합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현재의 귀중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은 보장 없는 모험과도 같습니다. 그렇기에 청년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정신입니다. 기대했던 결과가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원했던 바가 실패로 끝나더라도, 주어진 상황 속에서 감사와 의미를 발견하고 순간을 온전히 경험하며, 다시 일어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내면의 힘을 키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효율만을 추구하는 기계도 아니고, 단순히 생존만을 위해 사는 동물도 아닙니다. 우리는 존재 자체로 가치 있는 인간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깊이 탐구하고, 자유와 사랑을 누리며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위험을 직시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며, 기꺼이 헌신할 만한 숭고한 가치를 발견할 때, 비로소 진정한 '인간다운'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이글이글 코스는 청년들이 기계와 무의미한 경쟁을 벌이지 않고, 오히려 기술을 다스리며 본질적 가치를 지키는 온전한 인간으로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동일한 현실을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창의적 시각과,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본질을 꿰뚫는 지혜를 길러주는 이 여정은,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중심과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소중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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